바다로 다이빙 하는 것처럼 가파픈 바위 오르내리는 묘미가 있는 섬‘사량’은 크고 작은 두 섬으로 이루어진 ‘사량도’에서 유래했다.산행코스 - 돈지 > 지리산 > 성자암 > 월암봉 > 가마봉,연지봉 > 옥녀봉 > 진촌 (8km, 4시간 소요)먹을거리 - 항구에 포장마차가 늘어서 있어 산행 후 뒤풀이 공간으로 애용된다. 야콘을 재배해 주 판매하고 있다. 걷기 좋은 시기 : 봄, 가을